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델피아 필리스/역사 (문단 편집) === 2023년 === 이번 오프시즌에도 여전히 빅마켓의 자존심을 보여주기 시작했다. [[트레이 터너]]를 11년 300M으로 질러서 내야 보강을 단번에 끝냈고 깁슨과 애플린이 나가자 그 자리를 [[타이후안 워커]]에게 4년 71M을 던져서 매꾸는데 성공했다. 말 그대로 아주그냥 미쳐버린 돈지랄로 제 2의 악의 제국이 되어버린 메츠[* 사치세가 무려 1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FA 선수를 잡는데 무려 $807M, 한화로 약 1조원을 질러버렸다. 화룡점정으로 코레아 하이재킹 사건까지 터졌다.]를 필두로 양키스, 텍사스, 샌디에이고와 함께 2022-2023 스토브리그를 주도하고 있는 모습. 추가로 [[크레이그 킴브럴]]과 1년 10M에 계약했다. 2월 존 미들턴 구단주와의 [[https://www.inquirer.com/phillies/phillies-payroll-middleton-free-agency-roster-spring-training-20230217.html|인터뷰]]가 올라왔다.여기서 미들턴은 ' 내 목표는 필리스가 위대한 팀으로 기억되는 것이다.'고 하며 '''"1927년 양키스는 돈을 얼마나 벌었나? 1929년 애슬레틱스는? 1975~76년 레즈는?누구 아는사람 있나? 애초에 신경을 쓰긴 하나? 아무도 누가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못벌었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쓴다.내가 돈을 버는지 못버는지 역시 마찬가지다. 내 최대의 업적이 '매년 야구팀을 운영하면서 돈을 잃지 않은 것'이라면 참 애처로운 일일 것이다."'''라며 야구로 돈을 벌 생각은 없다고 못박았다. 3월 23일 [[디트로이트 타이거스]]와의 시범경기에서 주전 1루수 [[리스 호스킨스]]가 수비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판정을 받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. [[텍사스 레인저스]]와의 개막시리즈에서는 첫 두경기에서 [[애런 놀라]]와 [[잭 휠러]] 원투펀치가 나란히 무너지고,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배하면서 스윕패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. 그래도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는 듯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가 다저스를 만나서 3연전 스윕을 당하며 다시 5할 승률이 붕괴되고 말았다. 6월 ---[[애런 놀라|어느 에이스 호소인]]을 제외한--- 선발진의 호투에 힘입어 워싱턴-디트로이트-다저스-애리조나전-컵스전 시리즈 모두 위닝시리즈 또는 스윕을 수확하면서 '''월간 23승 5패'''라는 호성적으로 5할 승률을 회복함과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. 7월과 8월 들어 살짝 기세가 꺾이는 듯 보였지만 어떻게든 버텨내고, 본격적인 와일드카드 경쟁에 뛰어들었다. [youtube(Uq_O00QoX2I)] 9월 27일 와일드카드 1위로 PS 진출을 확정지었다. 지난 몇 시즌과 달리 굉장히 안정된 퍼포먼스를 보인 불펜진과 튼튼한 선발진의 힘으로 90승 시즌을 만들어 냈다. [* 팀 투수 Fwar는 24.3으로 리그 1위의 기록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